100개국에서 사용하는 어플 만든 스타트업, 에이티랩

 20170819  S 잡스엔

나를 세상과 연결시켜줘서 고맙다


시각 장애 보조 프로그램 개발 기업 에이티랩

손가락으로 액정을 두드리자 핸드폰이 어플 이름을 소리내어 읽는다. 

뉴스 어플을 실행하니 기사를 읽어준다. 이번에 확대모드를 켜고 글자를 터치한다. 

글자가 화면 위쪽에 크게 나타난다.

최근 시각장애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스마트폰 음성지원 어플 샤인플러스다.


구글과 애플도 사용자에게 음성 징원 서비스 톡백과 보이스오버를 내놨다. 전맹 전용이다. 

하지만 시각장애인 중에는 전맹 보다 저시력자가 더 많다. 샤인플러스는 저 시력자를 위한 확대 기능이 있다. 사용자 층을 넓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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