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의 남편과 결혼하기 전 자신에게 한 세 가지 질문.

1. 남편을 따라 한국을 떠나 어디라도 갈 수 있을까?

2. 남편 사업이 망해서 빈털터리가 돼도 곁에 있을 수 있을까?

3. 남편이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몸이 불편해져도 지킬 수 있ㅇㄹ까?

스스로 던진 질문에 모두 할 수 있다고 생각돼 결혼을 겸심했다고 말했다.
너무 얼운 질문이긴 하지만, 이상하게 이 사람은 다 되더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