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9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의 융합과 혁신의 시대, 감정도 딥러닝이 필요하다.
1. AI는 사고, 학습, 판단을 기반으로 인간지능을 본 딴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미리 입력된 정보를 기반으로 할 때 가능하다.
2. 딥러닝은 컴퓨터가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한 기술로써 인간 두뇌의 신경세포 활동을 모방하는 기계 학습의 트렌드다.
3. 감정을 컴퓨터에게 부여하는 연구는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AI의 감정지능도 이미 사람과의 대화가 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 감정지능은 자산이나 타인의 감정을 인지하는 개인의 능력이다. 감정이란 시각이나 청각과 같이 개인과 개인이 인식하고 있는 세계를 연결시켜주는 일종의 의사소통 채널이다. 그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4. 사람의 감정은 행동을 이끌어내는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많은 시간을 공유하는 직장생활의 상호작용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감정이 자리 할 수 박에 없다. 특히 조화가 중시되는 조직문화라면 개인과 리더로서의 감정지능 즉 시각과 청각은 반드시 필요하다. 높은 집단적 지성을 달성하기 위한 열쇠는 바로 사회적 조화이다.
5. 자신의 감정적 지능에 대한 접근 방식으로 다음의 네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 자각은 우리가 느끼는 것을 이해하는 능력으로써 개인의 가치와 본질이 연결되도록 하는 요소다. 감정지능은 자기인식과 관련이 있다. 이는 욕구와 행동을 알아차리는 능력으로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특성이다. 개인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방적인 시각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잇게 도와준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사건과 상황 속에서 유연한 태도로 변화를 받아들이다보면 목표에 이르게 되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두번째는 동기부여와 목표를 향한 능력으로 좌절상황에서의 회복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능력이다.
세번째는 사회적 인식과 공감능력이며,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과 자신을 연결하고 원만하게 합의에 도달하는 소통능력이다. 감정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잘 알아차리고 굳이 숨기려 들지 않는다. 인식되는 감정을 자연스럽게 인정하며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대해서도 같은 태도로 보인다. 감정의 의미와 맥락을 잘 이해하게 되어 원만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적절한 표현으로 서로의 행복을 추구하는 장점이 있다.
8. 감정지능이 부족한다면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기보다 자신의 입장과 이익에 몰두하는 경향을 보이기 쉽다. 구성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모으고 문제 해결을 하기보다는 독선적이고 강압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한다. 아무리 감정교육을 받은 사람일지라도 타인을 공감하지 못한다면 자기 인식의 수준으로만 그쳐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나르시시스트가 될 수 있다.
9. 래리 커즈와일은 세계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할만한 기술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한국은 온라인 미디어를 사용하고 데이터를 이용하는데 세계적 리더가 될 수 있다.
10. 카카오와 페이스북의 주식과 10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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